[일간제주 창간 11주년 창간 축하메시지]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 ⓒ일간제주

지난 2008년 ‘청정한 언론, 역경에 굴하지 않고 나아가는 힘찬 뉴스’를 기치로 도민의 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일간제주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간제주는 창간 이후 지금까지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실천해 왔으며, 제주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건강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도민사회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왔습니다.

특히나 제주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관광산업의 발전은 도내 관광업계의 협력과 더불어 관광경제 소식을 도민들에게 발 빠르게 전해 온 일간제주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일간제주는 도민 소득과의 직결, 자연과 문화의 보존, 제주 정체성의 강화, 제주관광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미래 100년을 생각하는 제주관광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더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그 결과물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넓혀 나가면서 제주 발전을 견인하는 언론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제주도민과 함께 나아가는 명실상부한 제주 대표 인터넷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