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JNU나눔실천봉사단(이하 나눔실천봉사단)이 26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제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눔실천봉사단은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봉사를 하거나 구성원들의 전공과 관련된 봉사를 진행하는 경우 우대 선발을 한다.

또 대학혁신지원사업 예산 지원을 통해 봉사의 질과 전문성을 높인다.

나눔실천봉사단 활동에는 지난해에도 18개 팀(학생329명, 교직원49명)이 참여한 바 있다.

제주대 강창남 사회봉사센터장은 “학과, 전공, 동아리 특성을 활용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나눔실천봉사단은 제주대의 학생ㆍ교직원 등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1차로 10개 팀을 모집한다. 동아리·단과대학·학과를 중심으로 아동·노인·장애인·동물·문화 등에 대한 봉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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