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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초등학교(교장 하명금)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1주일 동안 자기이해 진로주간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꿈 계획 및 준비의 단계적인 진로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과시간 및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을 통하여 학년별 특성에 맞게 프로젝트 수업과 진로 활동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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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미래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기, 자신의 꿈 표현하기, 꿈 보드판 만들기를 통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보는 학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직업(job) 체험 맛보기’ 직업 체험을 실시해 학생들의 미래 직업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체험을 돕고 있는데 쇼콜라티에, 감귤 소믈리에, 조향사 등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직업 체험을 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갖는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자기 이해 및 자아존중감을 이끌어 일과 직업세계에 대하여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계획 및 설계에 기초적인 밑바탕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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