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창선)가 주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 “제10회 제주국제생활체육야구대회”는 일본(동경 대학연맹)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 ⓒ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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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동경)팀은 A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하여, B조 2위로 진출한 전년도 우승 일본(오사카)팀을 10:2로,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제주)팀은 A조 2위로 올라온 한국(경기)팀을 10:7로 각각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리고 22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한국(제주)팀은 제3회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아쉽게 4 : 7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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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대회 우승 일본(동경)팀은 첫대회부터 이번대회까지 열 번째 출전과 3회 우승과 준우승 1회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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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대회기간중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창선)은 일본 오이타국제스포츠진흥재단(이사장 무라카미 히로아끼)과 대만국제야구 교류발전협회(회장 황슈치엔)와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각각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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