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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4월 선정된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장애인 분야의 본격적인 선도 사업 추진을 알리는 출범식을 6월 21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희현 제주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임호근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추진단장등과 지역에서 선도사업을 함께 추진할 장애인 관련 단체 등 51개 협력기관이 참여하여 많은 기대를 낳았다.

제주시는 장애인이 생활하던 곳에서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이 통합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복플래너 운영 24시간 긴급돌봄 센터, 자립체험주택 및 행복주택 운영과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선도사업을 추진하겠다는 한 의지를 보였다.

제주시 관계자는 "장애인 분애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제주에 맞느 지속가능한 장애인 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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