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경찰/소방
"고유정이 내아들 죽였다"…현 남편이 검찰에 고소
일간제주  |  news@ilganjeju.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4  00:58: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 남편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된 고유정(36)이 7일 제주시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5일 신상공개위원회 회의를 열어 범죄수법이 잔인하고 결과가 중대해 국민의 알권리 존중 및 강력범죄예방 차원에서 고씨에 대한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영상캡쳐)2019.6.7/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의 현 남편이 자신의 아들(4)을 고유정이 살해한 정황이 있다며 검찰에 고소해 이번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제주지검은 고유정의 현 남편 A씨가 고씨를 살인 혐의로 고소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고소장을 우편으로 검찰에 보냈으며 여기에는 고유정이 지난 3월 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많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전 남편 살인사건의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앞서 지난 3월2일 오전 10시쯤 고씨의 의붓아들 B군이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군은 고씨와 재혼한 현 남편이 전처와 낳은 아이다.

B군은 숨지기 사흘 전인 2월28일 청주에 잠시 놀러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고씨와 현 남편이 아이를 직접 키우기로 하면서 청주에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고씨가 제주경찰에 긴급체포 된 이후 충북경찰은 B군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6월 초 고씨의 청주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고씨 부부의 휴대전화와 PC 등 디지털 자료를 확인하는 한편 B군의 부검 소견에 대한 의학적 자문을 구하는 등 다방면으로 조사하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일간제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 등록 : 제주 아-01016호 | 등록일 : 2008년 6월 18일 | 창간일:2008년 7월 1일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42 1103호(노형동 정한오피스텔)
사업자등록번호 : 597-86-00584  | 발행·편집인 : 김남훈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양지훈
전화·TEL : 064-711-1090 | FAX : 064-711-1089  |  일간제주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08 일간제주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ilgan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