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서귀포시
남원읍, 람사르 습지도시 최종 후보지 선정
변부현 기자  |  ilganjeju@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2  10:44: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귀포시는 물영아리 오름 습지 등을 포함한 남원읍이 『람사르 습지도시』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물영아리 오름 습지는 우리나라 최초로 습지보호지역 지정 및 국내에서 5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어 세계적으로 보전가치를 인정받은 습지로, 2015년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후보지를 신청 하였으나 2017년 최종 후보지에서 오르지 못하고 예비후보지에 머물렀다.

그러나 그간 남원읍 주민과 지역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주도형 습지 관리와 보전활동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3월, 물영아리 오름 습지를 중심으로 남원읍 일대를 람사르 습지도시 후보지로 신청했다. 이어 5월에는 환경부와 국립습지센터, 외부 평가위원, 컨설팅 기관이 람사르습지도시 인증기준 10개 항목에 대하여 현장평가 및 발표평가를 실시했으며, 이에 최종 후보지에 선정 되었다.

환경부는 올해 10월까지 국가습지위원회 심의, 영문번역 등을 통해 람사르협약 사무국 독립자문위원회에 인증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람사르 습지도시로 선정될 경우, 2021년 제14차 람사르 총회에서 인증서를 수여하게 된다.

서귀포시 녹색환경과 관계자는 “습지보전 및 관리, 현명한 이용의 지역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역관리 위원회 재구성 등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기준에 충족할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갈 예정으로,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증될 경우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과 친환경 농산물 등에 국제사회가 인증하는 로고를 6년간 사용할 수 있음에 따라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게 되어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생태체험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국비지원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변부현 기자  ilganjeju@daum.net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 등록 : 제주 아-01016호 | 등록일 : 2008년 6월 18일 | 창간일:2008년 7월 1일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덕로 35-1 201호
사업자등록번호 : 553-05-01298  | 발행·편집인 : 양지훈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양지훈
전화·TEL : 064-711-1090 | FAX : 064-711-1089  |  일간제주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08 일간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ilgan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