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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여성책임자모임 한란회(회장 강정금)은 지난 25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혜정원 아가의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벽면 노후 폐인트 제거작업 등 시설 주변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제주농협여성책임자들로 구성된 한란회 봉사동아리 회원들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기봉사활동으로 2003년 사회복지법인 혜정원 아가의 집과 자매결연을 통하여 17년 동안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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