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부터 매년 5월 장애인과 복지사선생님 100인을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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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애덕봉사회(회장 현창일) 회원 30여명은 지난 25일(토) 복지시설 제주애덕의 집을 방문하여 장애인들과 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선생님들 위한 100인분 야외 삼겹살 점심봉사 활동을 펼쳤다.

삼겹살 점심봉사는 봉사회가 지난 2006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5월이 되면 실시하고 있으며, 봉사회 참여 직원들이 조금씩 모은 돈으로 삼겹살 점심봉사를 준비해 오고 있다.

현창일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점심을 준비하고 있어 삼겹살 점사봉사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 가족들을 위해 꾸준히 점심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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