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안열)은 제주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 ‘2019년 제주청년 해외배낭연수’ 지원 사업을 실시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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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침에 따라 제주도는 ‘2019년 제주청년 해외배낭연수’는 지난 해보다 지원규모를 확대시켜 27개팀 내외로, 한 팀당 최대 1000만원 이내로 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현재 제주특별자치도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되어 있는 청년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4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로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고 선발기준,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www.jil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관계자는 “제주청년해외배낭연수 지원 사업은 제주청년들이 세계를 향해 스스로 도전하고 성취해 나갈 수 있도록 어렵게 마련한 절호의 기회”라며 “이에따라 제주청년들이 적극적으로 많이 참여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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