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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이수열)는 지난 22일 시청 어울림쉼터에서 홀로사는 노인, 노숙인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제공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가정의 달 5월에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효사랑 실천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였고, 머리를 산뜻하게 손질하는 등 공경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35개팀․420명)는 매월 시청 어울림쉼터에서 무료 급식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옷수선, 민요 봉사 등 월 50회 이상의 다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수열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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