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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경험적 가치를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풀 서비스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제24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2019년 6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차지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진행하는 ‘2019 제주 환경 한마당 축제’에 참여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필(必)환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친환경 생활 실천 협력 기업으로 환경 그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오는 5월 30일까지 메종 글래드 제주의 임직원의 의류, 도서, 가방 등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부 받고 있으며, 이 물품들은 기관.기업 재사용물품 판매장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얻은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 단체를 통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2019 제주 환경 한마당 축제는 2019년 6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개최되며, 기관·기업 재사용물품 판매장터, 청소년 환경부스, 제주시환경나눔장터, 꼬마상인 돗자리 상점, 아나바다 번개장터, 차량배기가스 무상점검 등의 환경그린 페스티벌과 환경체험부스, 청소년 환경백일장, 한라환경퀴즈대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세상의 희망이 되는 2g’ 플라스틱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20개를 모아가면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이자 로컬리티 호텔로서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환경 보호를 위한 <글래드 에코 프로젝트>, 어린이의 꿈을 지원하는 <글래드림:GLADREAM>캠페인, <제주 지역상생>과 관련한 활동을 펼친다. 친환경 제주 스타트업 기업인 아이즈랩과 함께 폐린넨을 재활용한 업사이클 프로그램, 객실 내 세탁물을 줄임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세이브 제주 프로그램, 광어 어가와의 상생을 위한 삼다정 식음 프로모션, 월드비전과 함께 제주 지역 내 위기에 처한 아동을 위한 쿠킹 클래스 등 꿈 지원 프로그램, 따뜻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글래드베딩’ 지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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