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7일 제37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균)는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심사에 따른 사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일간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균, 더불어민주당, 애월읍)는 제주도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의 적절성, 효율성 향상과 소관 위원회로서의 심의기능을 강화하고자 17일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5월 17일 제37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균)는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심사에 따른 사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일간제주

현장을 방문한 강성균 위원장은 “공유재산 심의에 앞서 현장을 방문하는 이유는 공유재산은 도민의 세금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보다 철저한 검증과 심의를 위하여 방문하는 것”이라며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 공익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 5월 17일 제37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균)는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심사에 따른 사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일간제주

한편, 이번 공유재산 심의 대상은 동부지구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서부지구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서귀포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서귀포 예술의 전당 음악창작소 조성, 화북장비고 처분(이전)에 따른 노형 장비고 신축, 화북장비고 처분(이전)에 따른 대흘 장비고 신축 등 6건이다.

해당 심의 대상은 오는 5월 20일 372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