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은 2019 제주 청소년 진로성장프로젝트 '패스파인더' 청소년 캠프를 오는 18일부터 1박2일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진로캠프는 제주지역 청소년에게 청소년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팀별 멘토링 활동으로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사전활동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분야 선정과 같은 자신에게 적합한 청년 멘토와의 매칭활동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제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청년 멘토와의 지속적인 진로탐색과 교육경험안내 및 자기 주도적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인 '패스파인더'활동을 통해 제주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나만의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의 비전과 희망을 설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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