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신제주금융센터(센터장 오경화)는 지난 4월 22일(월) 제주영송학교(교장 강권식)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학생 5명에서 20만원씩 전달했다.

오경화 센터장은 "장학금을 받은 제주영송학교 학생들이 학업 정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 미래의 주역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03년 제주은행 전 직원으로 구성된 ‘제주은행 봉사단(단장 강종철)’은 은행 사회공헌활동과는 별개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2018년도 도내 96개 학교 학생 113명을 대상 장학금 지원 및 청소년 희망로드 프로젝트 등 청소년 지원사업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나눔 등 사회적 약자를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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