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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 수리현장인 부산 해양경찰정비창을 방문하여 수리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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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3006함 등 경비함정 3척이 동시에 수리를 진행함에 따라 현장방문을 통해 수리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경비함정 승조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진행 상 문제점 및 물품 지원사항 등을 파악했다.

그리고 민간 수리업체를 방문하여 차질 없는 수리가 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했다.

이에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행복한 바다, 신뢰받는 해양경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경비함정이 차질 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함정 수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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