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바젤월드 요트 마스터 42

롤렉스가 2019 바젤월드에서 오이스터 컬렉션 최신 모델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요트-마스터 42(Oyster Perpetual Yacht-Master 42)는 롤렉스 요트 시계 컬렉션에 올해 새롭게 추가되는 모델이다. 요트-마스터 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42mm 사이즈의 이 모델은 차세대 칼리버 3235를 탑재하고 있다. 18캐럿 화이트 골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오이스터플렉스(Oyster?ex) 브레슬릿, 18캐럿 화이트 골드 소재의 오이스터록(Oysterlock) 세이프티 클라스프, 롤렉스 라이드록(Rolex Glidelock) 익스텐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씨-드웰러(Oyster Perpetual Sea-Dweller)는 처음으로 오이스터스틸과 18캐럿 옐로우 골드가 조합된 옐로우 롤레조(Rolesor) 버전을 선보인다. 다이얼에는 ‘Sea-Dweller’라는 모델명이 옐로우 컬러로 새겨져 있다.

오이스터스틸 소재의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Oyster Perpetual GMT-Master II)는 양방향 회전 베젤과 24시간 눈금이 새겨진 블루와 블랙 세라믹 소재의 투톤 세라크롬(Cerachrom) 인서트 그리고 쥬빌리(Jubilee) 브레슬릿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18년에 출시된 차세대 칼리버 3285를 탑재하고 있다. 18캐럿 옐로우 골드 소재의 오이스터 퍼페츄얼 코스모그 래프 데이토나(Oyster Perpetual Cosmograph Daytona)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블랙 래커 다이얼이 특징이다. 베젤에는 타키미터 눈금 대신 트라페즈 컷 다이아몬드 36개가 세팅되었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데이트 36(Oyster Perpetual Day-Date 36)에 최초로 워치메이킹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무브먼트인 칼리버 3255가 탑재된다. 18캐럿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에버로즈(Everose) 골드로 제작되는 이 상징적인 모델의 새로운 버전들은 그라데이션 컬러가 눈길을 끄는 보석 세팅 다이얼 또는 레인보우 컬러의 사파이어로 시각 표식을 장식한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다이얼로 출시된다.

옐로우, 화이트 또는 에버로즈 롤레조(오이스터스틸과 18캐럿 골드의 조합) 버전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 36(Oyster Perpetual Datejust 36)과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 31(Oyster Perpetual Datejust 31)은 모두 우아하고 세련된 새로운 다이얼을 선보인다. 또한 2018년에 처음으로 두 모델에 사용된 차세대 무브먼트인 칼리버 3235와 칼리버 2236를 각각 탑재하고 있다. 모든 롤렉스 시계와 마찬가지로 이 새로운 버전들은 그린 씰로 상징되는 롤렉스의 자체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이는 기존의 워치메이킹 기준을 뛰어넘는 정확성, 방수 기능, 오토매틱 와인딩, 파워리저브를 보장한다. 롤렉스의 품질 보증 기간은 전 세계적으로 5년이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요트-마스터 42, 새로운 사이즈와 18캐럿 화이트 골드

이번에 선보이는 직경 42mm의 오이스터 퍼페츄얼 요트-마스터 42는 요트-마스터 라인에 새로운 활기를 선사한다. 이 모델은 요트-마스터 모델에 처음으로 사용된 18캐럿 화이트 골드로 제작되었다. 케이스에는 매트 블랙 세라믹 소재의 60분 눈금이 새겨진 세라크롬 베젤 인서트가 사용된 양방향 회전 베젤이 장착되어 있다. 오이스터플렉스 브레슬릿에는 케이스와 같은 소재인 18캐럿 화이트 골드로 제작된 오이스터록 세이프티 클라스프뿐만 아니라 롤렉스 라이드록 익스텐션 시스템도 적용되었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요트-마스터 42는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차세대 무브먼트, 칼리 버 3235를 탑재하고 있다. 칼리버 3235는 롤렉스가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한 크로너지(Chronergy) 이스케이프먼트를 갖추고 있으며, 약 70시간의 파 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씨-드웰러, 옐로우 롤레조와 칼리버 3235

옐로우 롤레조(오이스터스틸과 18캐럿 옐로우 골드의 조합) 버전의 오이스터 퍼페츄얼 씨-드웰러를 통 해 씨-드웰러 라인에 18캐럿 옐로우 골드가 도입되었다. 케이스 측면과 러그에서 반사되는 빛은 오이 스터스틸 소재로 제작된 오이스터 케이스의 옆모습을 돋보이게 해준다. 다이얼에 옐로우 컬러로 새겨진 ‘Sea-Dweller’라는 문구는 18캐럿 옐로우 골드 소재의 베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한 방향으로만 회전하는 베젤에는 60분 눈금이 새겨진 블랙 세라믹 소재의 세라크롬 인서트가 장착되어 있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씨-드웰러는 차세대 칼리버 3235를 탑재하고 있다. 칼리버 3235는 롤렉스가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한 크로너지 이스케이프먼트를 갖추고 있으며, 약 7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 블루와 블랙 세라크롬 인서트와 쥬빌리 브레슬릿

오이스터스틸 소재로 선보이는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 신제품은 블루와 블랙 세라믹 소재의 24시간 표시 투톤 세라크롬 베젤 인서트, 쥬빌리 브레슬릿, 오이스터록 세이프티 클라스프, 이지 링크(Easylink) 익스텐션 링크를 갖추고 있다. 쥬빌리 브레슬릿과 오이스터스틸 케이스를 갖춘 이 모델은 2018년에 레드와 블루 세라믹 소재의 세라크롬 베젤 인서트와 함께 선보인 GMT-마스터 II를 떠올리게 한다. 또한 이 새로운 버전은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차세대 칼리버 3285를 탑재하고 있다. 시, 분, 날짜, 세컨드 타임존 표시 기능을 제공하는 칼리버 3285는 롤렉스가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한 크로너지 이스케이프먼트를 갖추고 있으며, 파워리저브가 약 70시간으로 늘어났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정교한 다이얼과 스톤 세팅 베젤

18캐럿 옐로우 골드 소재의 섬세하고 세련된 새로운 오이스터 퍼페츄얼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는 샴페인 컬러 카운터가 다이아몬드, 블랙 래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블랙 래커 다이얼이 특징이다. 베젤에는 고유의 타키미터 눈금 대신 트라페즈 컷 다이아몬드 36개가 세팅되었다. 18캐럿 옐로우 골드 소재의 오이스터플렉스 브레슬릿에는 같은 소재로 제작된 오이스터록 세이프티 클라스프와 이지링크 컴포트 익스텐션 링크가 장착되어 있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는 칼리버 4130을 탑재하고 있다. 롤렉스 고유의 상자성 합금으로 제작한 블루 파라크롬(Parachrom) 헤어스프링이 장착되어 있는 칼리버 4130은 약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 36, 화이트 롤레조와 칼리버 3235

새로운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 36은 모두 화이트 롤레조(오이스터스틸과 18캐럿 화이트 골드 의 조합) 소재이며, 블랙 선레이 다이얼 또는 시각 표식에 다이아몬드 10개가 세팅된 화이트 마더 오브 펄 다이얼로 선보인다. 블랙 다이얼에는 톱니 모양의 홈(플루티드, ?uted)이 새겨진 18캐럿 화이 트 골드 베젤, 화이트 다이얼에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52개가 세팅된 베젤이 장착되어 있다. 두 버전 모두 오이스터스틸 소재의 오이스터 케이스와 폴딩 오이스터클라스프(Oysterclasp) 그리고 늘이거나 줄일 수 있어 착용이 편안한 이지링크 기능을 갖춘 오이스터스틸 브레슬릿이 장착되어 있다. 블랙 다이얼은 쥬빌리 브레슬릿, 화이트 다이얼은 오이스터 브레슬릿으로 제공된다. 롤렉스가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한 크로너지 이스케이프먼트가 장착된 무브먼트인 차세대 칼리버 3235를 갖추고 있으며, 약 7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데이트 36, 새로운 다이얼과 칼리버 3255

새로운 두 가지 버전의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데이트 36은 그라데이션 컬러가 돋보이는 새로운 다이얼이 특징이다. 18캐럿 옐로우 골드 버전은 그린 옴브레, 18캐럿 에버로즈 골드 버전은 브라운 옴브레 다이얼을 갖추고 있다. 18캐럿 화이트 골드 또는 18캐럿 옐로우 골드 소재의 다른 두 가지 버전 은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52개가 세팅된 베젤과 핑크 오팔 또는 터콰이즈 다이얼로 선보인다. 보석 세팅된 18캐럿 화이트 골드 소재 버전은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다이얼과 레인보우 컬러의 바게트 컷 사파이어 10개로 장식된 시각 표식이 돋보인다. 베젤 에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52개가, 브레슬릿의 중앙 링크에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412개가 세팅되어 있다. 이 새로운 버전들은 롤렉스가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한 크로너지 이스케이프먼트가 장착된 차세대 칼리버 3255를 갖추고 있으며, 약 7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 31, 옐로우 롤레조, 에버로즈 롤레조와 칼리버 2236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 31가 옐로우 롤레조(오이스터스틸과 18캐럿 옐로우 골드의 조합)와 에버 로즈 롤레조(오이스터스틸과 18캐럿 에버로즈 골드의 조합)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쥬빌리 브레슬릿을 갖춘 옐로우 롤레조 버전의 선레이 피니시 올리버 그린 다이얼은 18캐럿 옐로우 골드 시각 표식을 갖추고 있는데 다이아몬드 11개를 세팅한 VI가 눈길을 끈다. 에버로즈 롤레조 버전은 18캐럿 핑크 골드 소재 시각 표식을 갖춘 로제 컬러 다이얼과 오이스터 브레슬릿이 특징이다. 오이스터 케이스에는 톱니 모양의 홈(플루티드, ?uted)이 새겨진 18캐럿 골드 베젤과 칼리버 2236이 장착되어 있다. 약 55시간의 파워리저 브를 제공하는 이 차세대 무브먼트는 특히 롤렉스가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한 실리콘 실록시(Syloxi) 헤어 스프링 덕분에 더욱 탁월한 성능을 보장한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스위스 시계 매뉴팩쳐 롤렉스의 기술과 품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탁월함, 우아함, 품격을 상징하는 롤렉스의 오이스터 퍼페츄얼(Oyster Perpetual)과 첼리니(Cellini) 시계는 모두 정도, 성능, 신뢰도를 보장하는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모든 롤렉스 오이스터에는 ‘퍼페츄얼(Perpetual)’이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다. 이 표시는 기술을 지칭하는 단순한 단어를 넘어 롤렉스의 비전과 가치를 품은 철학을 표현하고 있다.

롤렉스는 롤렉스의 창립자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가 ‘끊임 없는 탁월함’의 정신을 브랜드의 원동력으로 삼았고 이 정신을 바탕으로 롤렉스가 현대 손목시계 발전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해 수많은 혁신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중 대표적인 것이 1926년에 탄생한 세계 최초의 방수 손목 시계인 오이스터와 1931년에 발명한 퍼페츄얼(Perpetual) 로터를 사용한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라고 덧붙였다.

롤렉스는 창립 이래 500건 이상의 특허를 획득했다. 독립적으로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롤렉스는 자사 시계의 핵심 부품을 자체 제작한다. 골드 합금 주조에서 무브먼트, 케이스, 다이얼, 브레슬릿과 같은 부품의 생산, 가공, 세공, 조립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롤렉스는 예술, 문화, 스포 츠 및 탐험 분야를 적극 후원하고 있으며, 자연 환경 보존을 위해 힘쓰는 이들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롤렉스 홍보대행 KPR 안리원 대리 02-3406-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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