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우수사례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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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1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한 시민 및 전문가 등이 함께 문화도시 사업 결과에 대한 의견공유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작년 한해 추진되었던 25개 사업중 4개 사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찾아가는 성산읍 노인문화교실”을 진행한 아이좋아라 북카페(대표: 배순옥),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회(회장: 정영자)가 진행한 “청소년을 위한 서귀포 인문학 여행”, 제주올레(대표: 서명숙)의 “토!토!즐!”, 홍민아님의 “보목마을 인터렉티브 스토리북”사업등 4개의 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 하였다.

사업 참여자들은 "문화도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서귀포시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보다 활발한 문화창작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성과에 대하여는 2019년 예비사업추진 우수사례를 포함하여 연말 자료집 및 영상 제작 등 성과 홍보를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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