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특별전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 제주를 비추다> (2019.3.19.~8.26)를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 공모전”을 2019년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제주박물관은 3월 19일부터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 제주를 비추다>를 개최 중이다. ‘노인성’은 우리나라에서는 제주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별이라고 했으며 예로부터 이 별을 보면 무병장수한다고 전해진다.

이번 전시에는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노인성과 무병장수에 대한 다양한 문화재와 콘텐츠를 살펴볼 수 있다.

공모전은 특별전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주제로 하며 분야는 블로그와 영상 콘텐츠 두 분야이다.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2작품 이내로 접수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직접 취재·체험하여 제작한 콘텐츠를 참가자 본인 SNS에 게시 후,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응모 주제 적합성, 완성도, 활용도 부분과 SNS 채널의 공감, 댓글 수, 조회 수, 리그램 등 흥미와 재미요소 부분에서 평가한다. 그리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 1명에게는 상장과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이외에 우수상(이하 국립제주박물관장상)은 분야별 각 1명, 장려상은 분야별 각 3명, 입선은 분야별 각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http://jeju.museum.go.kr) 새소식에 공지된 공모안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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