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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세계환경과 섬연구소, 세계섬학회와 제주대학교 사회과학학생회는 2019년 3월 20일 3.1운동 백주년 기념사업 공동 강좌와 한라산은 왕벚나무 발상지입니다. 행사를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2217 강의실( 오후 3시-3시 40분)와 한라산 관음사 한라산 등반로 입구 왕벚나무 어미나무 광장(오후 4시-5시)에서 개최한다.

일본 국제대학교 박헌명 교수는 1976년 3월 1일 명동성당 3.1시국선언문을 기초하고 투옥자 중의 한사람인 이문영 교수 (2014년 작고)의 삶의 조명을 통해 3.1운동의 비폭력 투쟁을 조명한다.

오후 4시 한라산 관음사 한라산 등반로 입구 왕벚나무 어미나무 광장(오후 4시-5시)에서는 고창훈 제주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한라산이 왕벚나무의 발상지입니다 행사를 갖는다.

김정섭 (제주대학교 생명공학 전공)교수는 최근의 왕벚나무 유전자 검사의 논란에 대한 해석을 내놓습니다. 왕벚나무의 종류 중 제주를 거쳐 일본과 미국으로 간 종류의 유전자가 일치하여 제주가 왕벚나무의 발상지임을 해설하고 차후 이를 입증하는 후속 연구의 필요성도 말한다.

허찬란 신부(천주교 제주교구청 소속) "제주의 가치를 빛낸 식물학자 다케신부"로 1908년 제주의 왕벚나무를 발견하여 이를 독일 식물학회에 등록한 식물학자로서의 업적을 소개한다.

강성의 의원은 1943년 3월 29일 미국 하원 John Rankin의원이 미국의 의사당에서 워싱톤 디시의 미국의회 의사당과 백악관 주변의 왕벚나무들이 "Korean cherry trees"를 확인하고 이렇게 부를 것을 제안한 문서를 낭독 한다.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강광식 회장이 3.1운동 백주년 기념 사업으로 "제주 4.3화해법"의 미국의회 청원을 위한 1만 세계대학생 청원서명운동의 진행사항 소개를 한다.

제주대학교의 학생회의 청원서명은 미국의회에 전달하고 제주대의 왕벚나무 고향입니다 행사는 2020년 3월과 4월 미국 아메리칸대학교의 왕벚나무 자생지와의 상호 교류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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