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일간 첨단과학기술단지를 시작으로 5개 사업장 현장 방문에 나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봉)에서는 특별위원회 위원과 정책자문위원 등 20여명이 대규모개발 5개 사업장에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현장방문에 나선다.

▲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장ⓒ일간제주

방문 첫날에는 오전 10시에 출발하여 첨단과학기술단지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헬스케어타운(오후 2시경 도착)과 예래휴양형주거단지(오후 3시30분 경 도착)를 가게 된다.

▲ 영어교육도시 사업장ⓒ일간제주

그리고 방문 둘째 날인 3월 12일 화요일에는 오전에 신화역사공원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영어교육도시를 끝으로 방문일정을 모두 마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제주도의회 특별위원회에서는 현장 방문 일정에 앞서 지난 3월 7일에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하여 드론을 이용하여 사전에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 등을 공유하였고,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할 사항 등도 면밀히 검토했다.

한편, 현장 방문 시에는 사업시행자인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사업 추진 사항과 주요 변경승인 사항 등에 대한 개괄적인 보고를 받은 후에 이동 경로를 따라 현장을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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