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12일 새벽 서귀포항 서부두에서 해상에 추락한 차량을 순찰 중이던 해양경찰관이 발견 구조하여 119이용 병원으로 후송하였지만 차량내 탑승 중이던 A모씨(남, 65년생)는 숨졌다고 밝혔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18분경 서귀포 서부두 해상(육상으로부터 약 50m 앞)에 추락한 렉스턴 차량을 순찰 중이던 해양경찰관이 발견하여, 연안구조정 및 서귀포구조대 등이 현장에 급파하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A모씨(65년생, 남)를 구조하여 심폐소생술 실시 및 119이용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차량은 현재 인양이 완료된 상태이다.
한편,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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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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