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해경
멸종위기 보호종 돌고래(상괭이), 제주해안에서 2구 사체 발견
양지훈 기자  |  koreanews1973@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2.11  01:25: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에서는 10일 멸종위기 보호종인 돌고래(상괭이) 2구가 죽은 채로 애월읍 하귀1리 해안가와 구좌읍 상도리 해안가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제공ⓒ일간제주

제주해경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경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포구 동쪽 약 500m 해안가 갯바위에 돌고래 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발견된 돌고래 사체는 수컷이며, 체장 170cm의 상괭이로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다.

또한, 10일 낮 12시 33분경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 해녀박물관 앞 해안가에 돌고래 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된 돌고래 사체는 암컷이며, 체장 110cm의 상괭이로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다.

   
▲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제공ⓒ일간제주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 김병엽 교수에 의하면, “발견된 돌고래 2구 모두 상괭이로 사후 7일~10일 정도 경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제주해경 관계자는 “상괭이 사체 2구를 모두 읍사무소에 인계하였고, 상괭이는 국제보호종인 만큼 바다에서 부상당한 것을 발견하거나 조업 중 그물에 걸렸을 때에는 조속히 구조될 수 있도록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지훈 기자  koreanews1973@daum.net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 등록 : 제주 아-01016호 | 등록일 : 2008년 6월 18일 | 창간일:2008년 7월 1일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42 1103호(노형동 정한오피스텔)
사업자등록번호 : 597-86-00584  | 발행·편집인 : 김남훈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양지훈
전화·TEL : 064-711-1090 | FAX : 064-711-1089  |  일간제주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08 일간제주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ilgan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