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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고(교장 김근수)는 학생 10명과 인솔 교사3명이 1월 11일부터 15일 4박 5일의 일정으로 일본 자매학교인 오비린고를 방문하여 홈스테이 및 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4박 5일의 일정에는 학교 교류 환영회 및 검도 체험 등 도쿄의 관광지 탐방, 홈스테이 학생들과의 가정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 “19년째 이어지는 양교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은 양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다른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게 된다”며 “이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사고를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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