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부패척결제주지회장 한규북ⓒ일간제주

근본이 바로서야 제주가 바로서고 도민 갈 길이 바로 서게 된다. 사불범정이라 바로 일을 말 하는 것이다. 부정과 비리를 물리쳐 가는 것은 모든 도민이 스스로 위치에서 사회 정의를 지키고 법인이 사회를 관찰하기 위하여 노력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현대사회를 가리켜 법인사회라 하고 현대 시민을 일컬어 법이 시민이라 말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도민은 공공기관, 학교, 법인은 정의사회 건설에 공헌한다는 의미의 내용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도의 합리화와 공명정대 및 투명성을 요구하는 현대인으로서는 누구를 막론하고 공익과 정의를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소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종류의 비리와 부정은 자신을 부정하는 원인이 되고 이유가 되기 때문에 선공후사의 생활자세 정립과 멸사봉공의 정신을 선양한다는 것은 지극히도 당연한 것입니다. 애국도민 여러분 모두가 건전하며 가치가 올바르면 비리와 부정의 마수가 덤벼들지를 못합니다.

당연히 가야할 길을 돌아서 가려하거나 밝은 대로를 두고 그늘진 샛길로 빠져 가려한다면 그것이 곧 비리요 부정인 것입니다.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이 무엇인가. 제주도 도민이 잘 살것인가요 붉은 달이 지면 밝은 해가 뜰 것입니다. 부패는 NO, 청렴은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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