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19년도 2월 1일자 조직개편 관련 지방공무원 인사를 22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규모는 승진 2명, 전보 152명 등 총 154명이다.

조직개편 내역을 살펴보면, 신설되는 학교자치추진단‧학생건강증진추진단‧안전복지과 등 19명, 제주미래교육원 등 기관‧부서 명칭 변경에 따른 이동 68명으로 실질적인 순환 전보는 67명임에 따라 조직개편에 따른 기관‧부서별 업무특성을 고려한 인력 재배치 및 학년 초 대비 조직 안정화를 위한 순환전보를 최소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학교에서 이관 가능한 업무를 발굴해 센터에서 통합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신설되는 학교지원센터에 대한 인사발령은 각 교육지원청에서 금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도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실현’을 위한 현장지원에 집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 인사단행으로 6급에서 5급으로 승진은 삼성초등학교 김애경 주무관 등 2명이 승진·전보 임용됐다.

클릭 ☞ [인사내역] 제주도교육청 2019. 2. 1.자 지방공무원 인사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