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는 지난 1월 18일, 전임 대표이사들을 초청해서 ICC JEJU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일간제주

이번 간담회는 ICC JEJU 현안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들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현직 대표이사와 일부 비상근 이사들이 참석했다.

ICC JEJU 김의근 대표이사는 “전임 대표이사님들을 한자리에 모시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오늘과 같은 간담회를 연초에 정례화해서 전임 대표이사님들의 경험과 고견을 듣고 정책결정에 반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일간제주

전임 대표이사들은 “ICC JEJU 건물이 완공되고 개관한 이후 벌써 16년이 지났다. 그 사이 큰 사고 없이 많은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매출도 신장되는 모습을 항상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감회를 밝혔다.

더불어 “일본 도민주 문제가 해결되었던 것처럼 ICC JEJU 도민주 문제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희망을 피력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광협, 김종희, 허정옥, 강기권 전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간담회 참석을 통해 ICC JEJU 발전에 보탬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