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희망나래 전달식, 신체장애인복지회 전달식ⓒ일간제주

도현종합건설 휴안(대표 김형진)이 21일 오전 효성 해링턴 코트 제주 모델하우스에서 제주지역 장애인단체에 쌀 기증식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도현종합건설은 지난 18일 효성 해링턴 코트 제주 모델하우스 오픈식에서 축하 화환으로 받은 쌀 10kg 130포대를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와 제주특별자치도 신체장애인복지회에 기증했다.

휴안 김형진 대표는 “모델하우스 오픈식에서 받은 쌀 화환 전체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기능하게 됐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자앵인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정효 제주특별자치도 신체장애인복지회 회장은 “쌀로 정성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인향 희망나래 원장 역시 “따뜻한 연대의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점 항상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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