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효성 해링턴 코트 제주’가 지난 18일 그랜드 오픈했다.

이날 하루 1천여명이상의 방문자가 다녀가면서 뜨거운 관심이 몰리면서 한동안 침체되어 있던 제주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에 앞서 제주 영평동 효성 해링턴 코트 제주는 지난 18일 2729번지 일원에 입주자를 모집 공고하였다.

▲ ‘효성 해링턴 코트 제주’ 18일 그랜드 오픈 현장ⓒ일간제주

입주자 모집 공고 세대 수는 총 48세대 규모로 84, 103, 107㎡의 총 3가지 타입이다.

이번 공고되는 세가지 타입의 평면은 효성 해링턴 코트 제주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드러낸 전형적인 도시형 테라스하우스이며, 지난 달 7일 1차 오픈 때 하루 만에 마감됐던 최고 인기평면인 84㎡복층형이 4세대 포함되어 있다.

이달 23일 1순위 청약, 24일 2순위 청약 예정이며 아파트 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효성해링턴 코트 제주는 뛰어난 학군과 연계한 상승효과를 누리며 구제주권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인접 교육환경으로 신성여중, 신성여고, 영평초가 있으며, 제주대학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다.

효성해링턴코트 제주에서는 그랜드 오픈 및 입주자 모집공고를 기념하여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계약자 및 청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돼지 10돈(1명), 5돈(2명), 2.5돈(4명), 1돈(20명)을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

특히,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해 오픈 행사에 받은 쌀 1300kg을  기부하여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 ⓒ일간제주

이에 효성 해링턴 코트의 관계자는 “전 세대 태양광 발전을 시설을 도입하여 실생활에 획기적으로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게 해주고, 대단지 아파트이 커뮤니티 시설을 그대로 이용 할 수 있고, 단지에 따라 멀리 수평선과 한라산이 조망이 가능한 탁 트인 전망의 전원 생활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편안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소비자들이 선택해주신 것”이라며, “현재의 분양 가격은 2년 후의 가격임을 생각하면 더욱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