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김진석)은 2019년 설명절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제주상품의 홍보판매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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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전시판매장 본점과 컨벤션점, 온라인 쇼핑몰 이제주몰 및 이마트몰 등 제휴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설에도 제주기업을 위한 제주상품 프로모션이 적극 실시되고 있는데, 그 내역을 살펴보면, ▶한라봉, 레드향 등 계절상품 대거 입점 ▶품목별 가격할인 행사 : 농수산물 10%, 가공품 최대 50%할인 ▶ 택배비 지원 등이다.

제주특산품전시판매장은 제주자치도가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하는 판매장으로 내 고장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제주기업의 발전을 후원할 수 있다

제주특산품판매장 본점과 중문의 컨벤션점은 즉시 달려가 배송할수 있는 지근거리에 있다.

이에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김진석 원장은 “경기하락으로 어려운 제주기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판매매출 증가와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중소기업의 소득증대와 경영비용 절감을 지원하고자 제주자치도의 위탁을 받아 제주상품 홍보 및 판로지원을 하고 있다. 제주특산품전시판매장등을 포함한 62개 판매채널을 운영하여 18년 총매출 93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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