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엄중학교(교장 김한국)는 엄지인들의 생기발랄한 이야기와 소중하고 아름다운 꿈들이 실려있는 <2018 꿩지빌레 글모음집>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 ⓒ일간제주

갓신엄 1학년 1반, 우주 최고 산만 깝치기 장인 1학년 2반, 열정 가득 2학년 1반, 탈꼴지 성공 2학년 2반, 순수함을 잃지 않고 성장 중인 우리들 2학년 3반, 스페셜리스트들 3학년 1반, 신엄중 최고 인싸반 3학년 2반, 우리 좀 짱인 듯 3학년 3반 등 각 반의 특징과 함께 솔직한 이야기와 밝고 희망이 있는 좋은 글들이 실려있다.

이밖에도 모방시, 시감상문, 독서감상문, 제주어로 표현하기, 영어로 표현하기, 그림 등 다양한 내용으로 모음집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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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학교 관계자는“이 책은 훗날 성인이 된 학생들에게 추억과 기억에 남아 학창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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