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여자중학교(교장 이문하)는 1월 7일부터 11일까지 자유학기 활동 전시회 및 발표회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자유학기 동아리 활동작품 및 활동사진, 주제선택 활동작품 및 활동사진, 예술체육 활동작품 및 활동사진, 자유학기 교과수업 관련 작품, 진로탐색 관련 작품 등이 1층 중앙현관 및 복도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8일에 열렸는데,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우쿨렐레, 드론조종, 마임, 단편영화상영, 댄스, 밴드 순으로 발표했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이번 전시회와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의 꿈과 숨어 있는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진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기말을 맞아 학년별 합창대회도 열린다. 교내 체육관에서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1월 9일 2학년을 시작으로 10일 1학년, 11일 3학년 순으로 대회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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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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