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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고등학교(교장 박홍익)는 지난 7일과 10일 1학년을 대상으로 2018년 고교 교육력 제고사업(일반고 학교 교육역량강화 사업) 창직 및 창업진로직업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먼저 7일에는 보통반 3개 학급을 43명을 대상으로 친밀감 형성을 위해 미래트렌드를 시작으로 제주에 적용할 수 있는 창직이라는 융합을 통한 나만의 창직가, 미래 신직업을 알아보는 창직의 3원리,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직업적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균형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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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0일에는 특성화반 2개학급 43명을 대상으로 미래 유망기술을 익히고 우리생활과 어떻게 연결시키면서 창업과 연결할 수 있는 고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인지를 기업가정신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창업과 기업가 정신 이해하기, 친구들에게 신사업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투자유치를 진행해보는 IR 피칭 및 투자유치 대회를 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직업적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이 이루이지도록 계획했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 “창작 진로직업 및 슘페터 기업가정신 창업캠프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통해 기존에 없던 지속가능한 새로운 직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의식을 전환할 수 있다는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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