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호 제주TP 원장 ⓒ일간제주

제주테크노파크(JTP, 원장 허영호)가 지난 3일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제주TP는 지난 2016년 제3대 원장인 허영호 원장의 취임 이래 ‘제주형 산업생태계 기반의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으로 대대적인 경영혁신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는 혁신활동 J-BPI(Jeju Technopark Business Process Innovation)를 통해 성과지향 기업육성 체계구축과 미래성장 동력 발굴, 실행력이 강한 조직 등을 통해 조직 내부에 큰 변화와 새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실제 예산규모도 매년 증가해 2016년 830억원, 지난해 869억원, 올해 884억원을 달성했고, 지역산업진흥계획에 따른 국비 유치에도 지난해 358억원을 확보해 지역기업 성장에 마중물 역할을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영호 원장은 “기관의 역량을 더욱 건실히 해 지속가능한 경영혁신 체계 실현과 제주 산업발전 육성 전문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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