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뉴스 영상 갈무리ⓒ일간제주

오늘(15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사전출제방향 및 난이도 분석 결과, 지난해와는 비슷한 기조가 유지됐다.

다만, 국어영역의 경우 올해 9월에 치러진 2차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날 국어영역에서 오·탈자 발생 소동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 수능과 관련해 언론과 전문가들의 평가는 지난해처럼 ‘물수능’은 아닐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한편, 이번 수능 성적은 오는 12월 5일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이어 14일에는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17~19일에는 합격자 등록,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는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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