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되는 수능 1교시 국어영역에는 총 7450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시험장에는 569명이 나타나지 않아 6881명만이 시험을 치르고 잇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수능 1고시 결시율은 지난 2018학년도 수능 1교시 결시율인 8.14%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수능 응시자에 7500명(재학생 6052명, 졸업생 1324명, 검정고시 합격자 124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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