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14일 4층 대회의실에서‘제2회 농협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회, 경제지주, 농협은행 영업본부, 농협생명·농협손해보험 총국, 지역 검사국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렴·클린 농협 구현을 위한 임직원의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고병기 본부장은“환부작신(煥腐作新)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잘못된 관행을 타파함은 물론,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협동과 상생의 마음으로「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자”며, “전국 최초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으로 제주농업의 위상을 높였듯이 지속가능한 제주농업을 만들기 위해 청렴한 농협인으로서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자.”고 말했다.

※ 농협은 윤리경영 실천 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11월 2일을 윤리경영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