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김녕중학교(교장 정명아)는 지난 13일, 회의실에서 김녕리사무소(이하 리사무소)와‘학교살리기 학생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2019학년도부터 매년 학교발전기금으로 일천만원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사무소와의 업무협약은 지난 2015년 10월부터 현재까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신입생 교복지원 내용으로 기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업무협약은 신입생 교복지원 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학교 시설 유지관리 등의 확대된 내용으로 체결됐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공동체 의식 증진 및 학교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