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지역밀착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금일 11월 13일 구좌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지역사랑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대표 금융기관인 김녕농협이 수신상품 관련 공익기금 조성을 실시하여 학교 활동에 필요한 발전기금 지원 등,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하기 위해 기금을 전달했다.

오충규 조합장은“앞으로도 김녕농협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지역사랑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