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오름중학교(교장 김용관)는 지난 9일 학생, 학부모와 교사 100여명이 참여하여 학생생활규정 개정을 위한 삼주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자치의 신장과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3월부터 시작하여 학생생활규정 개정이란 대장정의 길을 시작했다.

▲ ⓒ일간제주

이날 ‘학생자치와 생활민주주의’에 관련한 교육 삼주체 특강을 시작으로 네 차례의 학급회의와 토의, 교사 토론과 학부모 토론회를 거치고 삼주체가 모여 세 가지 쟁점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토론회를 마치고 바람직한 생활규정 개정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