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교수 박수국                          대표 김영채ⓒ일간제주

제주대학교 WISET(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진출 촉진사업)제주지역 제주대사업단(단장 김소미, 이하 WISET 제주대사업단)은 사업단에서 추천한 박수국 교수(원예환경전공)와 김영채 디케이서비스 대표이사가 2018 지역인재육성멘토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박 교수는 WISET 제주대사업단의 연구지원부 부장으로 활동하며 전반적인 사업 운영에 기여했다. 또 장기 멘토링인 여성 이·공학도 활동단 New WAVES girls 멘티팀 지도, 이·공학교육에서의 젠더혁신을 위한 교수법 연구회 참여 등으로 여성 이·공학도 양성에 힘썼다.

김 대표이사는 2017년부터 WISET 제주대사업단과 협력체계를 맺고 사내 인사교육 커리큘럼을 반영한 체계적인 현장 실무 교육 콘텐츠를 개발 및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WISET 제주대사업단은 한국연구재단, (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정책관, 제주대의 후원을 받아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진출 촉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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