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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초등학교(교장 강지선)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총동문회의 지원을 받아 5, 6학년 학생 22명이 서울로‘꿈을 찾는 감성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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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서울 수학여행은 총동문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바탕이 되었으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역사 및 문화의 발전 모습을 견학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계획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직접 찾아다니며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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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학교 관계자는 “‘꿈을 찾는 감성 수학여행’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는 더 큰 꿈을 키우는 기회가, 총동문회와 마을에는 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 수학여행은 격년제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재경 동문회와 마을회에서도 학교교육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면서 지원금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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