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오영훈 국회의원)이 진행하는 ‘민주시민학교 1기’의 두 번째 강연자로 박주민 국회위원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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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의원은 오는 23일 저녁 7시 ‘시민정치와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주제로 현실정치의 다양한 방향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당이 국민과 함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생각을 이번 강연을 통해 제주도민들과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장소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당사(제주시 연삼로 429, 2층 / 연삼로 하이마트 동쪽)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수강문의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실 (064-724-6400)으로 하면 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올해부터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하여 당원 및 제주도민들과 함께 제주의 미래를 고민하고, 국민을 위한 당의 다양한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민주시민학교 1기’를 시작했다.

향후 10월 30일 저녁 7시 송영길 국회의원 ‘남북관계, 한반도의 경제적 평화’ / 11월 6일 저녁 7시 박광온 국회의원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로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 11월 13일 저녁 7시 김철헌 교육연수위원장 ‘역사와 정치’ / 11월 20일 저녁 7시 김종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강령의 미래비전’ / 마지막으로 11월 24일 오전 10시 오영훈 도당위원장이 수료식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전면개정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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