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오는 오는 20일, 렛츠런파크 광장에서 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시리즈의 신제품 공동마케팅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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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블레이드’는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팽이다.

주인공들의 팽이 배틀을 통한 스토리 전개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렛츠런파크 제주는 국내 유명 완구 전문기업 영실업과 협업을 통해 ‘베이블레이드’의 신제품을 제주지역 어린이들에게 홍보하고 관련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행사에는 어린이가 자유롭게 팽이 배틀을 펼칠 수 있는 ‘자유배틀존’과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등장인물과 팽이 배틀을 벌일 수 있는 ‘마스터를 이겨라’ 등이 운영된다.

한편, ‘마스터를 이겨라’존은 애니메이션 주요 인물로 변장(코스프레)한 마스터가 대회장을 찾은 어린이를 상대로 팽이 배틀을 벌일 수 있다. 마스터에게 이긴 어린이는 한정판 팽이 부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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