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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교육정보원(원장 오경훈)은 지난 8일 제주외국어학습센터에서 제주국제교육정보원 소속 영어원어민교사 18명 및 외국어교육실무원 6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원어민교사의 교수‧학습 방법 및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영어를 배우고 싶게 하는 교사들의 노하우에 초점을 맞춰 ‘학생활동 중심의 수업 및 한국문화 이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울 구암중학교 이석영 수석교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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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어민교사들이 한국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교실 수업 관리 등 수업방법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의 수업 활동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정보원 관계자는 “영어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연 2회 워크숍을 실시하여 원어민강좌 및 체험프로그램의 질 향상과 원어민교사의 교수‧학습능력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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