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국민은행 맞은편 지나다 발가락이 끼이는 사고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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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부실도로 시설 때문에 발가락을 다쳤다는 50대 A씨(여).

지난 15일 A씨는 제주시 연동 소재 국민은행 맞은편을 지나다 발가락이 도로시설 사이에 끼이는 부상을 당했다.

이 도로시설은 눈이나 비가 올때 미끄럼을 방지하는 발판으로 바닥에서 떨어져 약 5~7cm가량 방치된 채 도로 위로 벌어져 있었다. 그리고 방치된 지도 쾌 오래돼 보였다. 

어느 누구도 방심하고 걷으면 똑같이 부상을 당할 상황으로 빠른 보수가 요구된다.

A씨는 "당시 휴일이라 행정당국에 민원을 제기하지 못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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