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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서장 강성기)는 오늘(14일) 오후 2시 제주해양경찰서 주관(경비함정 8척) 제주항 항만 방호 체계 확립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훈련은 미식별 선박의 해상침투를 가상하여 실시했다.

이에 제주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임무 점검 및 대응 체계를 확립과 더불어 해상 대응역량 점검 다변화 추진으로 진행되어 제주항의 항만방호 대비 대응 체계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신속히 수정·보완하여 적 침투 등 발생 대비·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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