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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근해 ‘황금빛’으로 물들다참조기 어장 형성… 지난 한달간 위판액 작년 比 55%늘어
한문성 기자  |  hanpass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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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15: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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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기 금어기 해제 이후 제주근해에 참조기 어장이 형성되면서 위판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일간제주

최근들어 제주근해(추자도근해∼마라도)에서 소흑산도 해역까지 참조기 어장이 형성되면서 유자망어선의 활발한 출어·조업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참조기 금어기가 종료된 이후 지난 11일까지 참조기 조업실태 및 위판실적을 분석한 결과 관내 유자망어선 100여 척이 척당 평균 5회 조업(1회/4∼5일)에 나서고 있으며 총 위판량 및 위판액은 1226톤에 108억7800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같은 위판량 및 위판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730톤에 70억1900원에 비해 위판량은 68%, 위판액은 55% 증가 했다.

위판단가는 상자당(13kg) 130마리 기준 24만원∼26만원, 160마리 기준 12만원∼13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30마리 기준 21만원∼25만원에 비해 4∼1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기 위판가격은 추석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로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시는 추석 및 참조기 성어기를 맞아 무리한 조업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연근해어선 및 유자망어선에 대한 안전조업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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