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10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호텔에서 가을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을 소풍 마켓 ‘하영 즐기장’을 선보이는데 하영 즐기장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판매할 셀러를 2018년 9월 6일까지 모집해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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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2층의 야외 정원 공간에서 진행될 ‘하영 즐기장’에서는 캔들 클래스, 가죽공예, 꽃꽂이 등의 체험존, 수제품및 공예품,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마켓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존(식품류 및 푸드트럭의 경우 사업자등록 업체에 한해 참가 가능)에서 가을 소풍 마켓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셀러를 모집한다.

각 분야에서 셀러로 참여를 원할 시에는 카카오톡에서 ‘하영즐기장’을 검색 후 담당자에게 1:1로 문의하면 된다. 모집 결과는 9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적으로 공지 예정이다.

이에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여름 호텔 정원에서 진행했던 요가 클래스, 캔들 클래스 등의 서머 액티비티가 고객의 좋은 반응을 보여 가을 소풍 마켓을 컨셉으로 ‘하영즐기장’을 기획했다.”면서 셀러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도민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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