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 지자체협력사업 수혜인원 확대 기여

♦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건강한 삶과 행복한 문화생활을 위하에 지자체에서 지원되는 제주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가 도내 여성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전국에서 우수 사례가 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여성농업인들로부터 입소문이나 사업시행 5개월만에 발급율이 91%에 육박, 인기몰이 중인 지자체협력사업이라고 밝혔다.

♦ 올해 3월부터 시행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는 전국 최초로 자부담 금액을 폐지하였고, 지역농축협 본점까지 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발급절차 간소화에 기여하였다.

♦ 이에 따라 수혜인원이 5개월만에 계획 대비 91%를 달성했다.

   - 2016년 520명, 2017년 1719명, 2018년(8월14일기준) 5751명 지원

♦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제주여성농업인(만20세이상 만70세미만)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과 행복한 문화생활 제공을 위하여 한 농가당(1인) 1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농협관계자는 올해 잔여발급대상이 549명으로, 아직까지 행복바우처카드를 신청하지 못한 여성농업인들은 하루 빨리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